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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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여행] 부산역 태종대 남포동 영도 일대 1박2일 주말여행 코스제안입니다.국내 여행 2012. 8. 5. 23:44
실제로 저의 친구 커플이 부산에 1박2일 방문했을때 제가 안내해줬던 코스입니다. 만족을 하고 갔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적어도 제 앞에서는 웃으면서 갔습니다. ^^ 우리는 부산역에서 12시쯤 만낫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데.. 일단 밥을 먹여야 했습니다. 마침 부산역에는 적당한 썰을 풀기 좋을 음식점들이 많이 있습니다. [부산 맛집 초량 부산역] 초량밀면 - 밀면, 왕만두 [부산 맛집 초량 부산역] 은하갈비 - 돼지갈비 부산의 음식이라고 할수 있는 밀면과 초량의 돼지갈비는 예전에 못살때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썰을 풀어가면서 먹을수 있는 메뉴입니다. 돼지갈비 보다는 밀면과 왕만두로 가볍게 요기 하시는것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먹고나서는 걷습니다. 부산역 맞은편은 일명 텍사스거리라고 해서 외국인 거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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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바론감상평 2009. 1. 31. 20:18
만프레드 폰 리히토펜 남작, 일명 붉은 남작 1차 대전 당시 독일군 파일럿으로 그가 격추시킨 비행기의 수는 공인된 것만도 80기(미공인기 4기)에 이르렀으며, 전 참전국을 통하여 최고의 격추기록을 세웠다. 공중전의 기체조작이 천재적이었다고 하며, 동체 전부를 주로 진홍(眞紅)으로 칠한 ‘포카 Dr 1 전투기’에 탑승하여 싸웠기 때문에 ‘붉은 남작’ 이라고 불렸다. 단순히 독보적인 격추기록을 가진 에이스 일뿐만 아니라 뛰어난 지휘관이자 독일군의 정신적인 지주 역할을 했습니다. 게다가 그에게 경의를 표하는 연합국 조종사들도 꽤나 많았다더군요. 영화속에서도 잘 나타나지만 그는 공중전 능력을 상실해서 추락하고 있다고 판단되는 전투기에게는 더 이상 공격을 하지 않습니다. 덕분에 그에게 피격당하고도 죽지 않은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