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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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도 여행 - 구조라해수욕장 윤돌섬 카약킹 체험국내 여행 2015. 6. 7. 23:35
거제도에 와서 바다와 참 많이 친해 졌습니다.^^ 처음엔 낚시를 다닌다고 그 다음엔 윈드서핑 에서 딩기요트에 또 크루즈 요트까지...(파란색글자를 찍어보시면 그에 해당하는 설명이 있는 포스팅으로 이동합니다.^^)그리고 이번엔 카약입니다.한량이 되고싶다고 말하고 다니긴 합니다만...이렇게 포스팅하는것만 보고 있으면 어느정도 한량이 된것 같기도 합니다.현실은 뭐 일요일 하루 놀고 나머지는 뺑이치는 생활입니다ㅎㅎㅎ 구조라해수욕장에도 주차가 가능합니다만...한창 휴가철에 방문하신다면 여기 구조라항에 주차를 하시고 5분정도 걸어서 들어가시는게 나을듯합니다.제가 갔던 6월 초에는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아서 백사장 앞에 주차가 가능했습니다만...본격적인 여름이 오면 들어갔다 빼도박도 못하는 상황에 처해질 가능성이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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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도 여행 생활 낚시터 - 지세포 방파제국내 여행 2015. 1. 26. 12:02
지세포 방파제로 차를 몰아 들어가시면 위 사진과 같은 주차장을 만날수 있습니다.이 주차장은 항상 풀로 차 있습니다.주차를 해놓고 거기서 아예 캠핑을 하시는분들도 상당히 많습니다.차를 몰고 들어가서 자리가 있으면 좋겠으나...한겨울 평일날에도 만땅 차있었던걸로봐서 쉽게 주차공간을 찾기는 쉽지 않습니다.물론 20번대 버스와 60번대 버스가 다닙니다만 옥포나 고현쪽으로 나가려면 20번대 버스를 타야 하는데 1시간에 1대 꼴로 다니니들어갈때는 그렇다쳐도 나올때는 버스 시간을 잘 확인해야 합니다.그리고 일운초등학교 정류장에서 하차해서 걸어 들어가기는 만만치 않은 거리입니다.60번대 버스는 능포쪽으로 들어갑니다. (60번대 버스를 이용하여 고현이나 옥포로 나가실때는 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 하차하여 환승하셔야합니다.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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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도 여행] 덕포해수욕장 - GIPF 제 11회 거제도(덕포) 국제 펭귄 수영 축제국내 여행 2015. 1. 18. 20:13
덕포해수욕장에서 GIPF 제 11회 거제도(덕포) 국제 펭귄 수영 축제가 있다고 해서 달려 갔습니다.이 겨울날에 직접 참여하시는 분들이야 그렇다고 하더라도 누가 구경하러 올까 싶었는데 생각외로 많은 분들이 오셨더군요. 거제도 낚시 여행 - 생활낚시터 정보 모음(위 링크는 제가 직접 가서 정리해놓은 거제도의 생활낚시터의 대한 정보들을 보기좋게 정리한 페이지 입니다.) 해수욕장 입구부터 자원봉사자 분들 및 경찰의 차량 통제로 크게 복잡함은 없었습니다.주차도 크게 어렵지 않았고요.들어가고 빠져나오는 것은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습니다.덕포 해수욕장에 들어가보니 수많은 부스들이 있네요. 수많은 부스들 중엔 돈받고 파는 곳도 있었고 각종단체에서 나온곳도 있었습니다.복계란을 무료로 나눠 주는곳, 떡국을 무료로 제공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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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도 여행] 거제 칠천도 - 드라이브, 캠핑하기 좋을 장소(칠천량해전공원, 물안(옆개)해수욕장, 슈만과 클라라)국내 여행 2015. 1. 12. 14:37
가조도에 이어서 칠천도를 탐사하러 길을 나섯습니다.우선 제일먼저 들린곳은 칠천량해전공원입니다.예전에 들럿던 옥포해전기념관이 떠오르네요.근처에 있는 옥포대첩기념관에 비하면 조금 소박하네요.아마도 칠천량이 7년간의 임진왜란중에 유일하게 패배한 해전이라서 그렇지 싶습니다.아무래도 승전을 기념하는 것과는 다를테니까요. 가조도 - 드라이브나 일몰감상, 출사여행 혹은 낚시하기 좋을 여행지 거제도 여행 - 옥포해전 기념관 칠천량 해전공원에 도착하니 딱 주차장이 있네요.^^건물뒤로 돌아가니 화장실과 샤워장이 있습니다.아래 보이는 아담한 해수욕장을 위한 부대시설로 보이네요.주변에 살펴보니 카약이 보이던데 아마도 여름 해수욕시즌에 대여하는것같네요.바다는 앞에 섬이 많아서 호수같이 잔잔한 느낌이였습니다.수심도 살펴보니 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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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도 여행] 가조도 - 드라이브나 일몰감상, 출사여행 혹은 낚시하기 좋을 여행지국내 여행 2015. 1. 10. 21:56
가조도에 들어가기전에 거제시의 사등면사무소 앞에 예쁜 산책로가 형성되어 있어 먼저 소개 드립니다.가조연륙교를 지나기 직전에 있습니다.여러 갈래길이 있으니 네비로 사등면사무소를 찍어서 가시는게 좋지 싶습니다. 벤치에 앉아서 혹은 천천히 거닐면서 커피나 차한잔 하면 잠 좋을 곳입니다. 커피도 한잔하고 바다도 보고 바람도 좀 맞았으니...이제 본격적으로 가조도로 진입합니다. 가조연륙교를 건너서 제일 처음 간곳은 일몰이 너무나도 이쁘다고 소문이 자자한 '노을이 물드는 언덕'입니다. 이런 시설물이 언제 지어졌는지 몰르겠습니다만...아직 다음지도에는 나오지는 않네요.하지만 길이 복잡하지는 않으니 드라이브 하시다보면 찾는게 어렵지는 않을겁니다. 만에 하나 완전히 길을 잘못들어간다고 해도 가조도 한바퀴도는데 20분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