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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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여행] 남포동(광복동)과 국제시장(보수동 책방골목), 자갈치 그리고 용두산공원 (부산타워 요금)국내 여행 2013. 6. 16. 14:16
부산 남포동에 가면 뭘 봐야 할까요??? 열차를 이용하여 부산을 찾으시는 분들의 첫코스는 남포동이나 태종대가 대부분인 것 같은데요. 부산역에 도착하시는 시간이 대체로 이르지 않은 시간이고하다보니 거리상으로 가까운 곳을 찾게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부산 여행]부산 태종대를 소개 합니다. (부산역과 태종대 자갈마당) 남포동일대를 둘러보기로 하셨다고 가정하고 제 나름대로의 생각을 정리해봅니다. 남포동 거리자체는 겉보기에 여타 다른도시의 그 것과 구분되는 것이 있나 싶습니다. 물론 제게는 별다를 것 없이보여도 어떤 사람들에게는 그 장소가 특별할 수 있겠지만요~ 항상 다니는 곳이라 제게는 너무 익숙해져버린 곳이라 그럴수도 있겠다 싶네요. 제가 안내를 한다면 부산역부터 걸어서 부산역 맞은편의 일명 텍사스 거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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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여행] 호객행위에 바가지 씌우는건 기본인 자갈치 시장국내 여행 2013. 4. 24. 21:46
오랜만에 친구모임이 있어 남포동에서 모였습니다.원래라면 자갈치에서 뭘 먹지 않았겠지만 일행중의 임산부가 꼼장어가 먹고싶다하여 자갈치로 향하였습니다. 아래 링크는 자갈치외의 부산 남포동, 광복동, 보수동 책방골목, 용두산공원등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남포동(광복동)과 국제시장(보수동 책방공목), 자갈치 그리고 용두산공원 (부산타워 요금) 자갈치시장으로 들어서면 너무나 전투적인 호객행위로인해 짜증스럽습니다.평소 자갈치시장쪽으로 잘 들어가지 않는 이유입니다.(위 사진의 자갈치 시장 건물을 바라보고 우회전해서 죽 들어가면 좌측으로는 포장마차 우측으로는 횟집들이 나옵니다.)남자들만 있었다면 그리고 인원이 좀 적었다면 일행중에 임산부가 없었다면...좌석이 조금 불편해도 포장마차로 갔을터인데... [부산 맛집 중구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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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맛집 중구 남포동] 자갈치 - 꼼장어국내여행 맛집 2012. 12. 22. 21:12
매우 오랜만에 자갈치에 꼼장어를 먹으러 갔습니다. 남포동의 횡단보도를 건너서 그대로 직진하여 우회전하면 꼼장어를 파는 포장마차들이 주욱 보입니다.위치는 지도를 참고해 주세요. 제대로 찾으셨다면 위 사진의 길바닥이 나타납니다.저는 제일 끝집에 들어 갔습니다.사진을 찍기 위해서도 그랫지만 입구쪽은 매우 혼잡스럽기도하고 호객행위도 심합니다.자갈치를 자주 가지 않게된 이유는 이 호객행위가 싫어서 입니다.암튼 꿋꿋하게 걸어서 제일 구석쪽으로 가면 조금 여유롭습니다. 위 아이들이 오늘 먹을 아이들입니다.생긴건 맘에 안듭니다만... 맛은 있습니다. 대략 요런 분위기로 테이블이 4~6개정도 있습니다.2~4명 정도 가면 딱 알맞을 공간입니다.사람이 많으면 조금 불편할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꼼장어가 나오기전에 나온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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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여행] 부산역 태종대 남포동 영도 일대 1박2일 주말여행 코스제안입니다.국내 여행 2012. 8. 5. 23:44
실제로 저의 친구 커플이 부산에 1박2일 방문했을때 제가 안내해줬던 코스입니다. 만족을 하고 갔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적어도 제 앞에서는 웃으면서 갔습니다. ^^ 우리는 부산역에서 12시쯤 만낫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데.. 일단 밥을 먹여야 했습니다. 마침 부산역에는 적당한 썰을 풀기 좋을 음식점들이 많이 있습니다. [부산 맛집 초량 부산역] 초량밀면 - 밀면, 왕만두 [부산 맛집 초량 부산역] 은하갈비 - 돼지갈비 부산의 음식이라고 할수 있는 밀면과 초량의 돼지갈비는 예전에 못살때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썰을 풀어가면서 먹을수 있는 메뉴입니다. 돼지갈비 보다는 밀면과 왕만두로 가볍게 요기 하시는것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먹고나서는 걷습니다. 부산역 맞은편은 일명 텍사스거리라고 해서 외국인 거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