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제도 여행 생활 낚시터 - 능포 방파제

거제도 낚시 여행 - 생활낚시터 정보 모음

(위 링크는 제가 직접 가서 정리해놓은 거제도의 생활낚시터의 대한 정보들을 보기좋게 정리한 페이지 입니다.)

이번 낚시터 탐방은 장승포 방파제와 팔랑포, 느태 방파제 사이에 있는 능포 방파제 입니다.

능포 방파제 입구에 보니 사진에는 나오질 않았지만 컵라면 커피등을 파는 자그만한 구멍가게도 있더군요.

일단 첫인상은 조용하고 아늑하다는 느낌이였고 차에서 내려 얼마 걷지 않아도 된다는게 맘에 들더군요.

팔랑포나 장승포 역시 방파제 입구까지 차로 갈수 있습니다만 팔랑포는 바로 뒤에 대우조선해양이 엄청난 포스를 뿜어대고

장승포는 많은 건물들이 바로 보이는 반면에 이곳 능포는 조용하고 아늑하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화장실도 있네요.

조금 걸어나와야 합니다만...^^

가족단위로 놀러 오시기에는 필수 조건이죠?

실제로 오후쯤되니까 아빠 엄마 손잡고 오는 꼬마 조사님들도 몇몇 보이더군요.

거제권의 많은 방파제들과 마찬가지로 두 방파제다 마주보고 있는 형태인데요.

맞은편의 흰등대쪽에도 조사님들이 많이 보이네요.

역시 방파제 입구쪽에 주차해있는 차량이 많이 보이는걸봐서 접근이 힘들진 않아 보였습니다.

 

 

외항쪽으로는 방파제 중간쯤부터는 테트라포트가 깔려 있는데 내려가서 낚시는 미끄러워서 힘들어 보였습니다.

 

내항쪽으로는 중간쯤 지나니 바로 직벽이네요.

 

 

 

우리 일행이 도착해서 떠날때까지 줄기차게 응원해주던 갤러리들입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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