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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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루앙프라방 - 탁발행렬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2012. 2. 3. 21:38
LuangPrabang 탁발행렬새벽 동이틀 무렵 어둠속에서 스님들께서 사원을 나선다.일년내내 비가 와도 스님들께서 우산을 쓰고 나오신다.탁발이란 새벽에 신도들이 음식을 준비해 내집앞에서 스님들께 음식을 공양을 뜻한다.라오스 : 남방불교 국가에서는 스님들께 드리는 공양물이 여러가지가 된다.유럽사람들은 사탕이나 과자 바나나등을 스님들께 공양을 올리고 …태국사람들은 찹쌀밥이나 돈을 공양을 올린다.보통 라오스 사람들은 찹쌀을 주로 스님들께 공양을 올린다.루앙프라방 : 왕이 살던 도시답게 왕궁을 중심으로 여러 사원들이 시내에 자리를 잡고 있어서 그런지 스님들의 행렬이 끝이 않보인다. 대략 300여분의 스님들께서 나오시는것 같다.루앙프라방에서의 탁발행렬을 관람하기 위해서 일찍일어나야 됩니다. 아침일찍 일어나야 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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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루앙프라방 - 왓위쑨나라이 사원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2012. 2. 3. 21:37
LuangPrabang 왓위쑨나라이 사원루앙프라방에서 가장 오랜역사를 가진 사원입니다. 왓씨엥통보다 더 오랜 역사를 가졌지만 외세의 침략으로 한번 파괴가 된적이 있고 다시 보수를 햇습니다.사원외에는 탓막모 (수박탑) 이란 모양을 가진 탑이 있습니다. 마치 수박을 반을 쪽갠 모양이라고 하지만.사실 탓막모의 모양은 루앙프라방 시내의 원형태의 모양에다 푸씨전망대가 그 중간에 위치한 모양이라고 합니다.사원은 1000그루의 나무를 가지고 실내를 다 장식했다고 합니다. 사원내에는 많은 불상들을 볼수가 잇는데 다 나무로 하였고 심지어 사원내를 바치고 있는 기둥또한 않에는 나무로 하고 외부만 시멘트를 발랐다고 합니다. 이름을 아무리 들어도 기억하기 힘든 사원입니다. 제기억에도 이 사원에 갔었던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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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루앙프라방 - 빡우동굴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2012. 2. 3. 21:35
LuangPrabang 빡우동굴 왕궁 박물관 뒷편의 선착장에서 배로 약 2시간30분, 메콩강을 대략 35km거슬러 올라가면, 기원을 알수 없는 메콩강에 자리잡은 동굴이 나온다. 빡우 : 입을 크게 벌린모양의 자그마한 동굴이다. 예전부터 라오스의 역대왕들께서 음력초파일 4월13일 “삐마이 라오” 기간에 맞추어 왕들이 빡우동굴에 소중하고 귀한 불상을 모셔놓고 가무로써 백성들 또한 빡우동굴에 불상을 하나 하나 씩 모셔놓았다고 한다. 동굴내에는 사람들이 옮겨 놓은 4000개 이상의 크고 작은 불상이 안치 되고 있습니다. 서양인들이 빡우동굴을 자주 찾는 이유중에 하나는 메콩강을 거슬러 라오스의 때가 묻지 않은 자연을 감상 또한 빡우동굴을 한번 더 찾게 하지 않나 생각이 든다. 또한 메콩강을 거슬러 올라가다 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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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아버지, 호치민에 대해서...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2012. 2. 3. 21:30
제가 호치민이라는 사람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것은 하노이를 처음 방문 하고 나서 였습니다. 하노이 시내에 있는 호치민 묘에 들어가기위해서는 복장이 단정해야 합니다. 일단 모자를 벗어야 하고 반바지 노출이 많은 옷으로는 들어가지 못합니다. 카메라 역시 절대로 못들고 들어가고 아무튼 좀 엄격합니다. 모자 쓰고 있다가 벗으라는 소리를 못알아 듣고 멍하니 있으니 공안이 친절하게도 직접 벗겨 주더군요. 엄청 쪽 팔렸습니다.ㅋㅋㅋ 당시는 상당히 열받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내 무식이 죄지 싶습니다.이후에 베트남인들이 호아저씨을 어떻게 생각하는 지를 알게 되니 토달고 싶지 않습니다. 요안에 베트남인들의 호아저씨가 유리관에 누워있고 저기 흰색 옷 입은 공안들이 들어가기 전부터 기선을 제대로 제압합니다. 들어가서는 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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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소주 넵머이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2012. 2. 2. 01:59
[베트남캄보디아사진/여행후기,정보] - 베트남의 엄청난 오토바이 물결 Nep Moi 넵 머이 (황미 주) 찹쌀을 주 원료로 하여 만들어진 베트남의 대표적인 Vodca 술. 땅콩의 구수한 맛과 약간 단 맛이 희미하게 느껴진다. 한국의 소주처럼 그냥 마시거나 라임 즙을 짜서 희석하여 마십니다. 알콜 도수 40%. 술이 한잔 생각나서 끄적거려 봅니다. 이술은 베트남 소주라고 불리는 넵머이란 건데요~ 호치민에서 처음 먹어 봤던 기억이 납니다. 모가지가 타들어 가는줄 알았습니다. 바카디나 짱게집의 빼갈이 이후로 처음 맛보는 그런 것이였죠... 근데 이놈은 끝맛이 아주 독특합니다. 위에 언급된것 처럼 땅콩의 맛처럼~ 구수하고 달달한 맛이 납니다. 처음 목을 넘길때의 그 화끈한 기분과 끝의 땅콩향의 여운이 아직 생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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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코브라가 전갈물고 메롱하면서 딱 서있는 멋있는 술!!!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2012. 2. 2. 01:58
하노이에서 하롱베이를 가려면 버스로 약 4시간 정도 달려야 합니다. 중간에 휴게소를 들리게 되는데... 잡다한 쇼핑도 하고 화장실도 들리고 뭐 그러곤 합니다. 다른 일행분들이 전부 쉬고 계실때 저는 현지인들이 많이 모여서 밥을 먹고 있는 식당으로 호기심에 들어가 봤습니다. 그 식당엘 들어갔을때... 많은 베트남 분들이 계셨는데... 넌 뭐냐? 하는 듯한 눈길에 상당히 부담스러웟습니다. 하지만... 구석에 있던 코브라 술을 보고는 완전 시선을 뺏겨 그런 시선들을 무시할 용기가 생겨 버렸습니다. 한참을 들여다 보고 있으니 그 분들도 절 무시하고 하시던 식사들 하시더군요...ㅋㅋㅋ 크기는 생수통(뒤집어서 꼽는 정수기용)보다도 조금더 큰 유리병에 들어가 있는 그녀석은... 굵기는 어른 팔뚝만하고 그 몸통을 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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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여성들의 교복 유니폼 그리고 전통의상 아오자이 Aodai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2012. 1. 27. 18:13
아오자이란 옷이라는 단어인 Ao와 길다는 뜻의 dai 가 합성된 단어로 말그대로 긴옷이라는 뜻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베트남의 고유의상이자 베트남 문화의 변화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고 하네요. 베트남인들에게 아오자이가 어떤 의미인지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외국인인 제가 보는 아오자이는 몸에 착 달라붙고 속옷이 비칠만큼 앏은것이 감사할 뿐입니다. 아오자이 하면 흰색을 떠올리게 되는데.. 흰색의 아오자이는 거의 학생들 교복입니다.그리고 tv아나운서도 관공서, 은행, 우체국 같은곳에서 일하시는 여성분들은 이 아오자이를 입고 있다고 합니다.아오자이와 함께 매칭되는 원뿔모양의 모자는 논(non)이라고 불리는 역시 여성 전용 모자입니다.수수하게 흰색 아오자이를 입고 논을 쓰고 있는 베트남 여성은 참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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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실시간 날씨정보 및 준비물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2012. 1. 26. 23:51
실시간 베트남 날씨 정보 ==>>> 베트남 전국 실시간 날씨 베트남을 여행할때는 반팔 위주의 상의 다수 그리고 해안가에서 간편하게 입고 벗고 할수 있는 상의 하나 모자와 선크림, 썬글라스 등 자외선 차단 제품 하노이의 호치민묘는 반바지 차람은 입장할수 없으니 긴바지도 하나는 필수. 북 부 2개의 뚜렷한 계절 중 부 해안지역으로 끈적거리는 남부보다는 온화 남 부 년중 다습하고, 더운 날이 지속 * 하롱베이의 경우는 1년중 대부분의 날이 안개가 끼어 있습니다. 바닷가이니 당연히 습기가 많고 바람이 많습니다. - 여름 :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평균기온 24 ~ 33℃ 우기로,고온다습하다. 내륙까지는 해풍이 불지 않아 매우 우며, 열대소나기와 태풍이 간간히발생된다. (가벼운 옷과 우산을 챙기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