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졸로'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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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루앙프라방 - 왕궁박물관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2012. 2. 3. 21:41
LuangPrabang 왕궁박물관프랑스 식민지 시대의 1904년에 당시의 왕실사원과 궁전의 역할로 세운 건물입니다. 메콩 강가에 위치해, 메콩을 여행해 온 사신을 마중하는 부두를 갖추고 있었습니다. 현재는 박물관이 되어 있어, 유네스코 관련 인증서, 왕과 왕비의 복식 및 생활집기, 세계 각국으로부터의 증정품이나 불상등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매주 화요일은 문을 열지 않습니다. 왕궁박물관을 관람시 짧은 소매나 짧은 미니스커트는 피해주시고요. 왕궁박물관 시내를 관람시 물건에 대해 손을 되어서도 않됩니다. 박물관들은 참... 어느 동네에 있는걸 가도 재미 없습니다. 재미도 없는 주제에... 이것 저것 간섭까지 많은 곳입니다. 신발을 벗어라 신어라~ 만지지 마라~ 떨어져라~ 등등...ㅋ 루앙프라방의 다른 곳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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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루앙프라방 - 푸씨 전망대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2012. 2. 3. 21:40
LuangPrabang 푸씨전망대 루앙프라방의 시내중심에 위치하고 있으며, 80m정도 높이의 야산입니다. 약 300 계단을 지나 정상에 올라오면, 정상에는 1804년, 아누럿왕에 의해서 건립된 탓좀시 로 불리는 불탑이 있습니다. 날씨가 좋을 경우, 루앙프라방 시내 및 근교를 조망할 수 있는 장소로, 특히 일몰을 보기위해 많은 여행객들이 찾고 있습니다. 맘에 드는 언덕입니다. 일단 일몰이 너무 이뻣던 기억이 납니다. 날씨가 좋앗던 덕이죠.. 전 운이 좋습니다. 그리고 일출이 아닌 일몰이라 일찍 안일어나도 됩니다. 이 보다 더 좋은건 그리 많지 않죠. 올라가는데 그다지 힘들지도 않습니다. 별로 높지 않거든요. 평화로워 보이는 마을들이 보이고.. (유럽같지 않냐고 물어 보던데..전 유럽같지 않았습니다. 메콩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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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루앙프라방 - 탁발행렬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2012. 2. 3. 21:38
LuangPrabang 탁발행렬새벽 동이틀 무렵 어둠속에서 스님들께서 사원을 나선다.일년내내 비가 와도 스님들께서 우산을 쓰고 나오신다.탁발이란 새벽에 신도들이 음식을 준비해 내집앞에서 스님들께 음식을 공양을 뜻한다.라오스 : 남방불교 국가에서는 스님들께 드리는 공양물이 여러가지가 된다.유럽사람들은 사탕이나 과자 바나나등을 스님들께 공양을 올리고 …태국사람들은 찹쌀밥이나 돈을 공양을 올린다.보통 라오스 사람들은 찹쌀을 주로 스님들께 공양을 올린다.루앙프라방 : 왕이 살던 도시답게 왕궁을 중심으로 여러 사원들이 시내에 자리를 잡고 있어서 그런지 스님들의 행렬이 끝이 않보인다. 대략 300여분의 스님들께서 나오시는것 같다.루앙프라방에서의 탁발행렬을 관람하기 위해서 일찍일어나야 됩니다. 아침일찍 일어나야 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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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루앙프라방 - 왓위쑨나라이 사원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2012. 2. 3. 21:37
LuangPrabang 왓위쑨나라이 사원루앙프라방에서 가장 오랜역사를 가진 사원입니다. 왓씨엥통보다 더 오랜 역사를 가졌지만 외세의 침략으로 한번 파괴가 된적이 있고 다시 보수를 햇습니다.사원외에는 탓막모 (수박탑) 이란 모양을 가진 탑이 있습니다. 마치 수박을 반을 쪽갠 모양이라고 하지만.사실 탓막모의 모양은 루앙프라방 시내의 원형태의 모양에다 푸씨전망대가 그 중간에 위치한 모양이라고 합니다.사원은 1000그루의 나무를 가지고 실내를 다 장식했다고 합니다. 사원내에는 많은 불상들을 볼수가 잇는데 다 나무로 하였고 심지어 사원내를 바치고 있는 기둥또한 않에는 나무로 하고 외부만 시멘트를 발랐다고 합니다. 이름을 아무리 들어도 기억하기 힘든 사원입니다. 제기억에도 이 사원에 갔었던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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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루앙프라방 - 빡우동굴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2012. 2. 3. 21:35
LuangPrabang 빡우동굴 왕궁 박물관 뒷편의 선착장에서 배로 약 2시간30분, 메콩강을 대략 35km거슬러 올라가면, 기원을 알수 없는 메콩강에 자리잡은 동굴이 나온다. 빡우 : 입을 크게 벌린모양의 자그마한 동굴이다. 예전부터 라오스의 역대왕들께서 음력초파일 4월13일 “삐마이 라오” 기간에 맞추어 왕들이 빡우동굴에 소중하고 귀한 불상을 모셔놓고 가무로써 백성들 또한 빡우동굴에 불상을 하나 하나 씩 모셔놓았다고 한다. 동굴내에는 사람들이 옮겨 놓은 4000개 이상의 크고 작은 불상이 안치 되고 있습니다. 서양인들이 빡우동굴을 자주 찾는 이유중에 하나는 메콩강을 거슬러 라오스의 때가 묻지 않은 자연을 감상 또한 빡우동굴을 한번 더 찾게 하지 않나 생각이 든다. 또한 메콩강을 거슬러 올라가다 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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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아버지, 호치민에 대해서...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2012. 2. 3. 21:30
제가 호치민이라는 사람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것은 하노이를 처음 방문 하고 나서 였습니다. 하노이 시내에 있는 호치민 묘에 들어가기위해서는 복장이 단정해야 합니다. 일단 모자를 벗어야 하고 반바지 노출이 많은 옷으로는 들어가지 못합니다. 카메라 역시 절대로 못들고 들어가고 아무튼 좀 엄격합니다. 모자 쓰고 있다가 벗으라는 소리를 못알아 듣고 멍하니 있으니 공안이 친절하게도 직접 벗겨 주더군요. 엄청 쪽 팔렸습니다.ㅋㅋㅋ 당시는 상당히 열받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내 무식이 죄지 싶습니다.이후에 베트남인들이 호아저씨을 어떻게 생각하는 지를 알게 되니 토달고 싶지 않습니다. 요안에 베트남인들의 호아저씨가 유리관에 누워있고 저기 흰색 옷 입은 공안들이 들어가기 전부터 기선을 제대로 제압합니다. 들어가서는 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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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필리핀 등 허니문 리조트 사진 모음허니문호텔사진 2012. 2. 2. 19:33
태국 푸켓 힐튼아카디아 파라다이스 트윈팜스 트리사라 코야오 인디고펄 에바손 태국 푸켓 쉐라톤라구나 선웡 블루마린 분다리카 부가사리 모벤픽 르메르디앙 두앙짓 태국 푸켓 더빌리지 다이야몬드클립 나리나 리치몬드 더 엑서스 아쿠아마린 태국 후아힌 하이더웨이 에바손 스프링 쉐라톤 소피텔 베란다 태국 끄라비 쉐라톤 끄라비 차다 끄라비 센트럴 코창 아이야푸라 코사멧 파라디 코사멧 아오프라오 코사멧 르비만 필리핀 보라카이 그랜드비스타 보라카이 만다린 보라카이 리젠시 보라카이 파라다이스가든 보라카이 보라카이가든 세부 크림슨 호텔 티니안 다이너스티 리조트 사이판 팜스 리조트 발리 반데사 리조트 태국 파타야 아이사완 쉐라톤 소피텔 롱비치 더진 로얄클립 에라와라 태국과 필리핀 위주의 허니문에 자주 쓰이는 리조트들의 사진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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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소주 넵머이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2012. 2. 2. 01:59
[베트남캄보디아사진/여행후기,정보] - 베트남의 엄청난 오토바이 물결 Nep Moi 넵 머이 (황미 주) 찹쌀을 주 원료로 하여 만들어진 베트남의 대표적인 Vodca 술. 땅콩의 구수한 맛과 약간 단 맛이 희미하게 느껴진다. 한국의 소주처럼 그냥 마시거나 라임 즙을 짜서 희석하여 마십니다. 알콜 도수 40%. 술이 한잔 생각나서 끄적거려 봅니다. 이술은 베트남 소주라고 불리는 넵머이란 건데요~ 호치민에서 처음 먹어 봤던 기억이 납니다. 모가지가 타들어 가는줄 알았습니다. 바카디나 짱게집의 빼갈이 이후로 처음 맛보는 그런 것이였죠... 근데 이놈은 끝맛이 아주 독특합니다. 위에 언급된것 처럼 땅콩의 맛처럼~ 구수하고 달달한 맛이 납니다. 처음 목을 넘길때의 그 화끈한 기분과 끝의 땅콩향의 여운이 아직 생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