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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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도 여행 - 와현 해수욕장 정보 정리국내 여행 2017. 7. 21. 19:06
이번에는 와현 해수욕장입니다. 제가 느끼기엔 거제도의 약간 중간지점에 있는 해변같은 느낌입니다.저기 안쪽부터 명사 해수욕장 ,여차 몽돌, 학동몽돌 ,바람의 언덕, 해금강, 구조라해수욕장, 그리고 여기 와현해수욕장을 지나서지세포, 장승포, 그 다음이 대우조선해양, 흥남해수욕장, 덕포해수욕장, 옥포해전기념관, 김영삼대통령 생가, 문재인대통령 생가 등등 여기저기 좌우상하 막 돌아보고 싶으신분들께는 이곳에 숙소를 잡으라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아기자기한 펜션들이 여기 와현해수욕장에도 많이 있습니다.이 곳부터 거제도 안쪽으로는 길이 외길이라 들어갔다가 차가 막히면 도로에서 시간을 많이 낭비하는 경우가 생길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드라이브를 원하신다면 여차몽돌쪽과, 통영쪽으로 빠지실경우에는 칠천도나 가조도 한바퀴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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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세일링클럽(Geo-je Sailing Club) 2015년 부산 슈퍼컵 국제요트대회 참가후기 및 거제도 지세포 ~ 해운대 항해후기바다 /거제세일링클럽 2015. 8. 23. 18:24
올해 4월에 있었던 대회 후기를 8월말이 되어서야 작성하게 되네요...ㅎ 제목대로 2015년 부산 슈퍼컵에 참여한 거제세일링클럽(Geo-je Sailing Club)의 대회참여 모습과 거제도 지세포항에서 부산 해운대 요트경기장까지의 항해를 기록하는 포스팅입니다. 남해의 보물섬컵과 통영에서 열리는 이순신장군배 요트대회는 참가한 경험이 있었습니다만 부산 슈퍼컵은 처음이라 아주 의욕에 불타 있었습니다. 출발할때 까지는 말입니다.... 통영 이순신장군배 남해의 보물섬컵 위 두사진을 클릭하시면 해당 대회의 기록을 보실수 있습니다.^^ 암튼 우리 거제세일링클럽(Geo-je Sailing Club)은 부산 슈퍼컵에 참가하기 위해 배를 해운대까지 항해해서 가야 했습니다. 신나는 일이겠죠? 그러했습니다. 다대포가 보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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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여행 영도 낚시터 - 해양대 우측편 테트라포트국내 여행 2012. 8. 4. 14:48
부산 영도의 해양대 입구 입니다.해양대학교 곳곳으로 구석구석 많은 낚시꾼들이 들어 갑니다.입구에서 걸어서 들어 간다면 한 5~10분정도 걸으셔야 합니다.저기 해양대로 들어가는 길에서 우측으로 펼쳐지는 테트라포트가 다시 꺽어지는 부분이 지금부터 소개한 지역입니다. 도착해서 들어온길을 찍었습니다.어디쯤인지 감이 잡히시나요?해양대 입구에서 우회전해서 다시 꺽어지는 부분입니다.위 사진의 우측에 보시면 테트라포트로 올라갈수 있는 자그만한 사다리가 놓여져 있습니다. 이 사진에서 저 꺽어지는 코너가 바로위 사진을 찍은 장소입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모서리부분에 자리를 잡고 낚시를 시작했습니다. 우리가 갔을때 이쪽 바다는 얘들이 완벽하게 점령했더군요.조직의 위세가 대단해 보였습니다.재미삼아 카드채비로 잠시 담궈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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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여행 영도낚시터 - 영선동 부산 보건고(구영도여상)뒤 반도보라 아파트국내 여행 2012. 8. 3. 22:25
부산 여행 영도 낚시터 - 절영해안산책로 지난번 이 산책로를 갈때 생각했던 부산보건고 (예전 영도여상) 뒤편의 반도보라아파트의 또 뒤편의 테트라포트에 올랏습니다.여기저기 낚시 커뮤니티를 기웃거리다가 저곳이 포인트라는 말을 줏어들었기 때문입니다.제 아무리 좋은 포인트라 할지라도 제가 생선을 낚아 올리기는 힘들것이다라는 생각을 기본으로 들어갔습니다.결과는 예상대로였습니다.ㅋ 다리 밑에 꽤 널찍한 공터가 있습니다.아이들 데리고 가족단위로 오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고기 구워드시는 분들, 낚시 하시는 분들, 데이트 하는 연인들... 등등 많은 분들이 자리하고 계시더군요^^ 바로위 사진을 보시면 구멍난 그물 보이시죠? 그 구멍으로 진입하시면 됩니다. 테트라포트가 아직 익숙치 않은 초보라서 그리 멀리 가지는 못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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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여행 영도 낚시터 - 동삼동 하리 방파제국내 여행 2012. 5. 29. 09:14
태종대 가는 버스를 타고 '하리'에서 하차 하시면 됩니다. 저는 이제 막 낚시를 배우기 시작한 초보중에서도 초보입니다.먼훗날 혹시나 자료로 쓸수 있을까 해서 찍어둔 사진과 영상을 정리 하는 기분으로 이 포스팅을 작성합니다.항상 잔잔하고 편안한 곳으로 그저 바다를 보기 위해 그리고 소주 마시기 위해 다니고 있던 낚시를...사실 낚시라 할수도 없는 바다 보러 다니는 차에...호기심 발동하여 혼자 인적이 드믄 바깥쪽으로 나가봤습니다.도착해서 30분간은 참 기분이 좋더군요...ㅋ이것 저것 준비 하고 낚시대를 던졌는데테트라포트는 미끄럽고 익숙치 않은 환경에 겁이 상당히 나더군요...게다가 수심이 얕어서 던질때 마다 바늘이 걸리고 ㅠㅠ 총체적 난국이였습니다.아직 제 수준으로는 이런 바깥쪽은 무리라는 판단을 내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