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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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루앙프라방 - 몽족야시장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2012. 2. 3. 21:43
Luang Prabang 몽족야시장저녁 5시에 맞춰 시내에 많은 사람들이 분주하게 모이기 시작한다.라오스는 총 48개의 소수민족으로 구성이 되어 있다 .그중에 산 높은 정상에서 생활하는 소수민족 중에 “몽족”이 잇다몽족은 원래 산높은 정상에서 화전을 하면서 생활을 해 왔으나 라오스 정부의 지원하에 산에서 내려와 삶의터전을 자리 잡았다 하지만 충분한 논과 밭을 제공하지 못하는 현실속에서 라오스 루앙프라방 정부는 이들 몽족들에게 시내에서 몽족들만의 특산품을 판매를 할수 잇는 자리를 내어 주었다고 한다.매일 매일 저녁 5시부터 10시까지 루앙프라방 시내 중심에서 몽족들을 만나볼수가 있다.또한 특산품도 구경을 할수가 있습니다. 온갖 잡다한 것들이 진열되어 있던 길이였습니다. 한국관련한 cd도 있었고... 실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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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루앙프라방 - 푸씨 전망대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2012. 2. 3. 21:40
LuangPrabang 푸씨전망대 루앙프라방의 시내중심에 위치하고 있으며, 80m정도 높이의 야산입니다. 약 300 계단을 지나 정상에 올라오면, 정상에는 1804년, 아누럿왕에 의해서 건립된 탓좀시 로 불리는 불탑이 있습니다. 날씨가 좋을 경우, 루앙프라방 시내 및 근교를 조망할 수 있는 장소로, 특히 일몰을 보기위해 많은 여행객들이 찾고 있습니다. 맘에 드는 언덕입니다. 일단 일몰이 너무 이뻣던 기억이 납니다. 날씨가 좋앗던 덕이죠.. 전 운이 좋습니다. 그리고 일출이 아닌 일몰이라 일찍 안일어나도 됩니다. 이 보다 더 좋은건 그리 많지 않죠. 올라가는데 그다지 힘들지도 않습니다. 별로 높지 않거든요. 평화로워 보이는 마을들이 보이고.. (유럽같지 않냐고 물어 보던데..전 유럽같지 않았습니다. 메콩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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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루앙프라방 - 탁발행렬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2012. 2. 3. 21:38
LuangPrabang 탁발행렬새벽 동이틀 무렵 어둠속에서 스님들께서 사원을 나선다.일년내내 비가 와도 스님들께서 우산을 쓰고 나오신다.탁발이란 새벽에 신도들이 음식을 준비해 내집앞에서 스님들께 음식을 공양을 뜻한다.라오스 : 남방불교 국가에서는 스님들께 드리는 공양물이 여러가지가 된다.유럽사람들은 사탕이나 과자 바나나등을 스님들께 공양을 올리고 …태국사람들은 찹쌀밥이나 돈을 공양을 올린다.보통 라오스 사람들은 찹쌀을 주로 스님들께 공양을 올린다.루앙프라방 : 왕이 살던 도시답게 왕궁을 중심으로 여러 사원들이 시내에 자리를 잡고 있어서 그런지 스님들의 행렬이 끝이 않보인다. 대략 300여분의 스님들께서 나오시는것 같다.루앙프라방에서의 탁발행렬을 관람하기 위해서 일찍일어나야 됩니다. 아침일찍 일어나야 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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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루앙프라방 - 왓위쑨나라이 사원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2012. 2. 3. 21:37
LuangPrabang 왓위쑨나라이 사원루앙프라방에서 가장 오랜역사를 가진 사원입니다. 왓씨엥통보다 더 오랜 역사를 가졌지만 외세의 침략으로 한번 파괴가 된적이 있고 다시 보수를 햇습니다.사원외에는 탓막모 (수박탑) 이란 모양을 가진 탑이 있습니다. 마치 수박을 반을 쪽갠 모양이라고 하지만.사실 탓막모의 모양은 루앙프라방 시내의 원형태의 모양에다 푸씨전망대가 그 중간에 위치한 모양이라고 합니다.사원은 1000그루의 나무를 가지고 실내를 다 장식했다고 합니다. 사원내에는 많은 불상들을 볼수가 잇는데 다 나무로 하였고 심지어 사원내를 바치고 있는 기둥또한 않에는 나무로 하고 외부만 시멘트를 발랐다고 합니다. 이름을 아무리 들어도 기억하기 힘든 사원입니다. 제기억에도 이 사원에 갔었던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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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아버지, 호치민에 대해서...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2012. 2. 3. 21:30
제가 호치민이라는 사람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것은 하노이를 처음 방문 하고 나서 였습니다. 하노이 시내에 있는 호치민 묘에 들어가기위해서는 복장이 단정해야 합니다. 일단 모자를 벗어야 하고 반바지 노출이 많은 옷으로는 들어가지 못합니다. 카메라 역시 절대로 못들고 들어가고 아무튼 좀 엄격합니다. 모자 쓰고 있다가 벗으라는 소리를 못알아 듣고 멍하니 있으니 공안이 친절하게도 직접 벗겨 주더군요. 엄청 쪽 팔렸습니다.ㅋㅋㅋ 당시는 상당히 열받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내 무식이 죄지 싶습니다.이후에 베트남인들이 호아저씨을 어떻게 생각하는 지를 알게 되니 토달고 싶지 않습니다. 요안에 베트남인들의 호아저씨가 유리관에 누워있고 저기 흰색 옷 입은 공안들이 들어가기 전부터 기선을 제대로 제압합니다. 들어가서는 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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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엄청난 오토바이 물결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2012. 1. 26. 02:49
베트남 사람들에게 오토바이는 없어서는 안되는 필수품이라고 합니다. 오토바이 타면서 전화하기, 옆의 친구랑 대화하기, 먹으면서 타기, 등등 스킬도 다양합니다. 처음 베트남에 갔을때... 이 오토바이들의 물결을 보고 느꼇던 놀라움은 뭐랄까 기가차다고 할까요? 이 오토바이의 홍수 속에서 버스같은 대형 차량을 운전하시는 분들은 존경스럽기까지 합니다. 위 자료를 보면 오토바이를 약 인구 3명에 1대 보유하고 있는걸로 되어 있습니다. 이렇듯 베트남에서는 오토바이는 생활에 없어서는 안될 필수품입니다.그렇다 보니 러시아워의 베트남 도로는 대단합니다. 정신없고 시끄럽고 매연때문에 공기 나쁘고 위험하고 아무리 베트남의 특색이라지만... 좋게 봐줄게 별로 없다는 생각입니다. 여기저기서 경적이 울리는데... 정신 사납기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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