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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바론감상평 2009. 1. 31. 20:18
만프레드 폰 리히토펜 남작, 일명 붉은 남작 1차 대전 당시 독일군 파일럿으로 그가 격추시킨 비행기의 수는 공인된 것만도 80기(미공인기 4기)에 이르렀으며, 전 참전국을 통하여 최고의 격추기록을 세웠다. 공중전의 기체조작이 천재적이었다고 하며, 동체 전부를 주로 진홍(眞紅)으로 칠한 ‘포카 Dr 1 전투기’에 탑승하여 싸웠기 때문에 ‘붉은 남작’ 이라고 불렸다. 단순히 독보적인 격추기록을 가진 에이스 일뿐만 아니라 뛰어난 지휘관이자 독일군의 정신적인 지주 역할을 했습니다. 게다가 그에게 경의를 표하는 연합국 조종사들도 꽤나 많았다더군요. 영화속에서도 잘 나타나지만 그는 공중전 능력을 상실해서 추락하고 있다고 판단되는 전투기에게는 더 이상 공격을 하지 않습니다. 덕분에 그에게 피격당하고도 죽지 않은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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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퀴엠 (Requiem For A Dream, 2000)감상평 2009. 1. 12. 10:27
이 영화는 공포영화도 아닌게 공포 영화보다 더 무섭군요... 마약이란 것에 대해 제게 남아 있던 0.000.......0001g의 호기심마저 날려준 영화입니다. 왜 이런 작품을 이제서야 보게 됐을까요??? 허나 그리 유쾌한 작품은 아닌것 같습니다. 보는 내내 안타까움에 '꺼버릴까?'를 몇번이나 생각하게 만들 더군요 ㅠㅠ 아 그리고 한가지 덧붙이자면 제니퍼 코넬리라는 여배우는 이쁘더군요. 아직도 이영화에 여운이 남아 있네요.... 중독이란게 마약중독만 무서운게 아닐꺼란 생각이 들면서 다시 한번 정신이 번쩍 듭니다... 스파르타쿠스Season 2 갓 오브 아레나 [미드]스파르타쿠스(Spartacus) 히스토리 스페셜 '쾌락의 제국 로마' The pacific 퍼시픽 Game of Thrones (왕좌의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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