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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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맛집 동구 범일동] 할매국밥 - 돼지국밥국내여행 맛집 2012. 7. 18. 05:19
부산에는 참 유명한 돼지국밥집들이 많아요..조방앞에 합천돼지국밥집대연동 쌍둥이 돼지 국밥집..각 동네마다 유명한 곳들이 있죠..다들 각기 맛이 틀린데요...제가 회사 일하면서 알게된 곳입니다..고기가 정말 두툼하게 막 썰여져 나오는데도요..전혀 질기지 않고..부드럽습니다..입에서 살살 녹습니다..고기와 지방의 비율도 딱 적당합니다..안 느끼하구요..특히 이 국물이 진국입니다..보통 돼지국밥집 가면완전 새하얗고 뽀얀데요..돼지 뼈는 사실 그렇게 우려나지 않는다고 해요..그래서 우유라든지..분유.. 혹은 프리마 같은걸 넣어서 잡내를 없애고..색깔이 하얗게 나온다네요..그런데 저집은 국물이 그렇지 않지만..뭔가 깊은 맛이 납니다.. 순대가 무슨 소라성검 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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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여행]부산 태종대를 소개 합니다.국내 여행 2012. 7. 8. 22:53
우선 부산역에 도착하는 시간대가 중요한것 같습니다.[부산 맛집 초량 부산역] 초량밀면 - 밀면, 왕만두[부산 맛집 초량 부산역] 은하갈비 - 돼지갈비부산역에서 식사를 하시고자 하신다면 위의 두집을 추천 드립니다.[부산 여행] 부산역 태종대 남포동 영도 일대 1박2일 주말여행 코스제안입니다.(부산여행을 계획하고 계신다면 이글도 한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산역에서 태종대 가지는 출퇴근 시간이 아니라면 버스로 약 30분정도 걸립니다. 택시를 탄다면 약 7000원~10,000원 정도 예상 하시면 됩니다. 버스 노선은 부산역 맞은편에서 그냥 아무나 잡고 태종대 갈려면 버스 어디서 타냐고 물어 보시는면 친절히 가르쳐 주실거라 믿습니다.(종점까지 가시면 됩니다.) 만약에... 태종대 도착 시간이 조금 이른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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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여행 영도 낚시터 - 해양대 입구국내 여행 2012. 6. 25. 09:48
http://dmaps.kr/b82o 어느 따뜻한 봄날 낚시를 핑계삼아 펼친 것들입니다.^^메뉴는 보시다 시피 라면에 김밥 그리고 근처 마트에서 파는 오리 훈제 입니다. (해양대학교에서 동삼동 하리쪽을 바라 보고 찍었습니다.)동삼동 하리 방파제 한국 해양대학교 들어 가는 길에서 우측에 바다가 시작되는 지점입니다.큰고기를 잡아 본적도 잡히는것을 본적도 없는 곳입니다만...조용하고 편안하게 바다를 볼수 있는 곳 중 하나 인것 같습니다. 해양대 입구에서 죽~~~ 들어 갑니다. 죽죽~~~ 들어 갑니다. 사진의 보이는 저곳이 제가 말씀드리는 해양대 입구의 평화로운 낚시터 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낚시 하시는 분들 두어분 정도 보이시죠?건너편에 해양박물관도 보이네요.저 쪽으로도 많은 분들이 낚시하러 가십니다.자세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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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여행 영도 낚시터 - 국제 크루즈 터미널국내 여행 2012. 6. 7. 13:34
http://dmaps.kr/apfc 위 링크는 근처 낚시방 위치 입니다. 입구에는 아직 공사가 진행 중이긴 합니다만...안쪽은 잔디도 깔려 있고 벤치고 있고 나쁘지 않습니다. 국립해양 박물관 건물에 우측 길로 들어 가면 화장실이 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오른쪽 길입니다. 해양대학교도 잘 보이고 오륙도도 잘 보입니다.^^싸구려 대 하나랑 새우하나 덜렁거리면 다니는 꽝 조사 입니다만..ㅋㅋㅋ즐겁운 시간을 나름 보낼수 있었던 곳입니다. 위에 해양 박물관 건물의 우측으로 돌아 가면 화장실이 있습니다.^^ 아래는 해양대학교 에서 국제 크루즈 터미널을 바라보면서 찍은 사진입니다.위그림에서 오렌지 색화살표가 시야의 방향입니다. 부산 여행 영도 낚시터 - 해양대 우측편 테트라포트 부산 여행 영도 낚시터 - 해양대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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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여행 영도 낚시터 - 동삼동 하리 방파제국내 여행 2012. 5. 29. 09:14
태종대 가는 버스를 타고 '하리'에서 하차 하시면 됩니다. 저는 이제 막 낚시를 배우기 시작한 초보중에서도 초보입니다.먼훗날 혹시나 자료로 쓸수 있을까 해서 찍어둔 사진과 영상을 정리 하는 기분으로 이 포스팅을 작성합니다.항상 잔잔하고 편안한 곳으로 그저 바다를 보기 위해 그리고 소주 마시기 위해 다니고 있던 낚시를...사실 낚시라 할수도 없는 바다 보러 다니는 차에...호기심 발동하여 혼자 인적이 드믄 바깥쪽으로 나가봤습니다.도착해서 30분간은 참 기분이 좋더군요...ㅋ이것 저것 준비 하고 낚시대를 던졌는데테트라포트는 미끄럽고 익숙치 않은 환경에 겁이 상당히 나더군요...게다가 수심이 얕어서 던질때 마다 바늘이 걸리고 ㅠㅠ 총체적 난국이였습니다.아직 제 수준으로는 이런 바깥쪽은 무리라는 판단을 내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