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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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서산(대산) 등 육상 플랜트 현장 적응기일상 이야기 2019. 4. 7. 18:08
조선소현장 적응기 반도체 현장 적응기 위 내용도 참고해 주세요^^ 2012년에 조선소에서 처음 배관일을 배우기 시작해서 이후 아파트 현장 반도체 현장 육상플랜트 현장 등등에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처음 현장에 적응하시는 분들의 적응을 돕기 위해 작성합니다. 육상플랜트에서의 첫 현장은 울산의 s-oil현장이였습니다. 우선 배관일의 경우 배관사 용접사 조공 이렇게 3명이 한 조가 됩니다. 일적으로 간단히 언급하자면 조공의 경우 그라인더로 베벨링 그러니까 개선이라고 하는데 파이프 끝단부를 30도 정도로 갈아 내는 일이 메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조공이라 해도 그라인더를 다루는 기술이 필요합니다. 조선소와 비교하자면 일을 배워 가면서 일을 하는 건 나머지 팀원(배관사, 용접사)들의 부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