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제도 여행 - 덕포 해수욕장 씨라인 등 정보 정리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그간 모아둔 거제도의 해수욕장 정보를 정리해 볼까합니다.

그 중에 이 글에서는 덕포 해수욕장의 대해서 써볼까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가끔 드라이브 가서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커피나 한잔하고 오는 곳이지 해수욕하러 간적은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가진 사진에는 여름철의 사진은 많이 없네요 ^^

어디든 주차가 문제입니다.

제가 갔던 이 날은 한 겨울의 펭귄 수영대회를 하던 날이였습니다.

꽤 많은 사람들이 모였는데 길가에 골목골목에 어떻게 주차공간이 턱없이 부족하다고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여름 휴가로 덕포해수욕장을 찾으신다면 아마도 주변 펜션을 예약하셨을테니 크게 스트레스 받지는 않으실거라 생각합니다.

  

 

  

 

 

 

주변에 호텔도 있고 아기자기한 펜션들도 옹기종기 모여 있습니다.

낚시 좋아 하시는 분들은 주변에 있는 해상펜션도 있는 것을 봤던지라 참고해 볼만 할것 같습니다.

(제주변 지인들의 평은 그리 좋지 않았습니다.)

수심이 깊지 않아서 아이들이 놀기에 좋아 보였습니다.

뭣보다 여기 덕포에는 씨라인이라고 하는 게 있던데요.

제가 덕포해수욕장을 포스팅해야지 하고 맘먹은 이유이가도 합니다.

거제도에서는 유일하니까요.

부산 방면에서 오시는 분들 그러니까 거가대교를 타고 거제도로 오시는 분들중 시간 여유가 많이 없다 하시는 분들께 또 추천 드리는 해수욕장입니다.

휴가철에 조금만 늦어도 거제도 해안도로는 꽤나 막히더군요.

여기 덕포 해수욕장은 거가대교를 넘어와서 얼마 걸리지 않는 곳에 위치해 있습니니다.

교통상의 편의도 참고하세요.

요녀석이 씨라인인데요.ㅎ

왕복 1만 5천원 이라고 쓰여 있지만... 이건 2년전 겨울의 가격이고 여름 성수기에는 어떻게 변할지 장담 못합니다.

혹시 확인되시는 분이 이 글을 보신다면 댓글하나 부탁드립니다.

  

 

 

 

 

 

이상 씨라인이라는 놈이 눈에 띄는 덕포해수욕장에 대한 간단한 포스팅이였습니다.

해수욕장의 우측편에는 산책로가 있는 모양입니다만...

저는 가보질 않아서 생략합니다.^^

아래는 거제도의 다른 해수욕장 및 가볼만한 곳들을 포스팅한 글입니다.

참고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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