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인스턴트 커피 - 네스카페의 카페비엣(cafe viet)

베트남 커피가 또 제손에 들어 왔습니다.ㅋ

이번엔 우리에게도 낮익은 회사인 네스카페에서 만든 커피네요.

네스카페(Nescafé)는 스위스에 본거지를 둔 식품회사 네슬레에서 판매하는 커피 브랜드이다.

위키백과에서는 네스카페를 이렇게 설명합니다.^^

네스카페의 카페비엣(cafe viet)의 겉포장입니다.

MOI라고 하는것은 베트남어로 새롭다는 의미라고 하네요.

신제품이란 거겠죠? (혹시 잘못됐으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호아탄(HOA TAN)것은 지명이 아닐까 추측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포장의 사진을 보니 냉커피용인것 같네요.

[여행/베트남,캄보디아,라오스] - 베트남의 인스턴트 커피 G7

이글은 베트남의 대표적인 인스턴트 커피회사인 g7의 커피들을 마셔보고 느낌을 적어둔 글입니다.

[여행/베트남,캄보디아,라오스] - 베트남 커피는 어떨까요?

이글은 베트남 커피에 대해서 전반적인 저의 느낌을 적어둔 글입니다.

위의 사진이 제가 평소에 커피를 마시는 행태 입니다.

머그컵에 맥심두봉지 넣어서 마십니다.

이것을 기준으로 느낌을 쓸까 합니다.

네스카페의 카페비엣(cafe viet)을 한봉지 넣고 얼음을 채웟습니다.

열심히 휘저어서 마셔 보니 오~~~ 상당히 맘에 듭니다.

그예전 베트남의 커피농장에서 마셨던 그 비슷한 맛이 납니다.

그 느낌이란것은 에스프레소를 차갑게 마시는것같은ㅋㅋㅋ

무지하게 쓰고 진한 맛입니다.

사실 제가 베트남의 이 커피를 찾아 마시게 된이유는 현지에서 마신 냉커피

그니까 카페스어다라고 하는 그 커피의 맛을 잊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 당시 그 커피를 엄청 사왔습니다만...

집에서 제가 만드니까 그런 맛이 나진 않더군요^^

암튼 카페비엣(cafe viet)은 나름 그 맛을 기억나게 했습니다.

연유를 조금 넣어서 마시면 좀더 그맛에 가까워 지지 않을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맥심에 비하면 좀 더 쓰지만 느낌이 깔끔했습니다.

아마도 프림이나 설탕 같은게 들어가지 않아서 그렇지 싶습니다.

블랙커피나 에스프레소 같은 진한 커피를 즐기시는 분들에게는 선물을 하고싶은 생각이 들게 합니다.

위에 소개드린 다른글에 써놓은 또 다른 베트남의 인스턴트 커피인 g7보다는 개인적으로 훨씬 맘에 드는 맛입니다.

뭣보다 이건 미지근한 물에도 잘녹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