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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로그를 RPG게임처럼 즐기기 시작합니다.
    일상 이야기 2012. 4. 25.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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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RPG게임을 몇번 해본적이 없습니다.

    게임이란게 즐겁자고 하는것인데....

    뭔노무 캐스트니 뭐니 하면서 고된작업을 해야 한다는것을 이해할수 없었습니다.

    저랑 안맞았던 거죠~^^

    전 FPS게임 같은것이 더 잼있더군요.

    그냥 순간순간 결과가 나오고 그 순간 즐기고 그만두는 그런것 말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인터넷이라는 엄청난 공간속에서(것도 한글을 쓰는 웹페이지들 속입니다만..)

    한단계 한단계 렙업 해나가는 듯한 것을 느끼며 즐거움에 빠져 있습니다.


    블로그 때문이죠.^^

    블로그를 처음 시작한 것은 업무때문이였습니다.

    업무상 베트남과 캄보디아의 사진들을 많이 가지고 있었는데...

    그것들을 정리해두고 활용하는 공간으로 티스토리의 용량과 트래픽 무제한 이라는 문구가

    당시 제게는 축복과 같은 느낌이였습니다.

    2008년도 였던가 그랫을겁니다.

    암튼 초반에는 업무용 사진을 백업하고 작성하는 문서에 링크를 거는 

    그런 곳으로 사용하다가 조심스럽게 포스팅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이 캄보디아의 사원들에 대한 글이였습니다.


    앙코르와트       바이욘      타프롬


    이런 글들이였죠..^^

    나름 제가 알고 느낀것들을 정리 한답시고 꽤나 정성들여서 써내려 갔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 남아 있는 글은 그 후로 수정하고 한것이긴 합니다만... 크게 뜯어 고친 기억은 없습니다.

    그렇게 부지런 하질 못하거든요.


    딴에는 정성을 쏟아서 포스팅을 작성 했습니다만...

    반응은 시원찮아서 실망했던 기억이 납니다.

    당연한 것이 글을 쓰다고 누가 봐주는건 아니니까요~


    그러다가 하는 일이 해외와 관련한 일이다 보니

    파일을 해외로 보내야 하는 일이 많았던 관계로 익히고 있었던

    토렌트에 대한 것들을 또 아는대로 기록해 둿드랫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반응이 오기 시작하더군요.

    댓글이 달리고 반응이 있으니 재미가 있더군요.

    포스팅을 많이 하는것은 아니지만... 

    새로운 것을 발견 할때마다 기존에 있던 글들을 수정해 나갔습니다.

    그러다 보니 방문자수는 늘어 나더군요.

    재미 있었습니다.

    방문자수가 늘어서 이 고마운 사람들과 함께 할수 있는 공간도 또 따로 만들었습니다.

    다음카페입니다.


    http://cafe.daum.net/Machomans


    제 블로그 상단에 있는 이 아이콘으로 연결되는 곳입니다.

    개설 6개월여 만에 회원수 3천여분이 되어 갑니다.^^

    카페의 회원분들과 이런 저런 살아 가는 이야기도 주고 받고 쓸데없는 얘기들도 하고 하면서 잘 놀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그 분들은 제 블로그를 주기적으로 방문해주시는 단골 손님이 되어 주십니다.ㅋ


    그리고 글을 수정할때마다 그러니까 재발행 할때마다 

    또 댓글이 달리면 그 댓글에 답을을 달아 드릴때 마다 각 sns 들로 날아가니 sns의 친구분들도 많이 늘었습니다.


    sns들을 쓰면서 느낀점들


       


       


       



    트위터를 시작하는 분들을 위해 소개 합니다. 트윗애드온즈



    구글의 애드센스를 달고 나서는 더 재미를 느낍니다.

    쏠쏠한 용돈 까지 생기거든요.^^


    애드센스에 대해서 좀 덧붙이자면... 

    관련해서 수많은 포스팅들이 있습니다만...

    크게 도움 되는 글을 만난적은 없는것 같습니다. 

    아 물론 초반에 전혀 개념이 잡히지 않았을때는 애드센그란것을 이해 하는데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어떤 분이 정작 애드센스로 수익을 버는 사람들은 그런 포스팅(블로그로 돈버는법)을 하지 않는다는 글을 쓰셨던데.. 

    저는 그말에 동의 합니다.


    암튼 요새는 블로그관리와 카페관리에 더욱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말씀드렸다시피 재미 있으니까요.

    블로그의 포스팅이란게 뭐랄까

    하루에 꼭 새로운 글을 한개씩은 써야해~ 하고 생각하면 더 하기 싫고 귀찮아 지는데

    카페는 그에 비해서 부담이 덜하더군요...

    회원 분들과 잡다한 얘기를 나누고 댓글놀이나 하고 그러다 보면 또 뭔가 설명을 할 필요가 생기는 때가 오고 

    그럴때 포스팅을 또 자연스럽게 늘여가게 되곤 하더군요.


    암튼... 글 제목으로 돌아 가서 한글을 쓰는 웹페이지들을 전체로 봤을때...

    제가 관리 하는 이 블로그나 카페는

    대한민국 전체로 비유하면 어디 후미진 동네의 옥탑방 수준밖에 안되는 공간이겠습니다만...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더 커져 나갈 저의 그리고 우리들의 공간에

    새로운것을 채워나가고 또 있는 것을 수정해 나가는 것이 

    그러면서 조금씩 커져나가는것을 보는것이 너무나 즐겁습니다.


    RPG게임이란 것이 제가 느끼는 이런 즐거움과 유사 하지 않나요???

    암튼 함께 즐거움을 느끼는 분들이 점점 더 많아 졌으면 좋겠습니다.


    눈치채셨겠지만... 이 글은 카페 회원을 모집하는 모집글입니다.

    토렌트와 남자들이 좋아하는 것들에 대해서 말하는 카페입니다.

    (여성분들도 물론 환영합니다.)

    같이 즐거움을 나눌 분들을 찾고 있습니다.

    가입해 주세요^^



    조금 더 친해지기위해 만든 다음 카페입니다.↑클릭


    너무 뻔뻔 한가요?

    되먹지 않은 낚시글을 읽게 해서 죄송합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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